신동엽 "집·자동차·부동산 모두 내 명의"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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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부부간 경제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에서 결혼 전 아내의 학비를 부담한 것도 모자라 결혼 후 경제권까지 모두 아내에게 넘긴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고정 패널인 백지영은 "일단은 통장, 도장을 내가 모두 가지고 있다. 또 남편이 밖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내 휴대전화로 문자 메시지가 오게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 씨는 아내에게 경제권을 넘겼냐. 부인 명의로 된 것이 있나?"라고 물었다.
신동엽은 "집은 원래 내 명의였다. 자동차도 내 명의다. 부동산도 결혼하기 전 부터 내 명의였다"고 답했다.
여성들의 원성이 쏟아지자 신동엽은 "다 부인 명의로 하고 싶은데 명의 이전하는 데 돈이 들어서"라고 변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0일 방송된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에서 결혼 전 아내의 학비를 부담한 것도 모자라 결혼 후 경제권까지 모두 아내에게 넘긴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고정 패널인 백지영은 "일단은 통장, 도장을 내가 모두 가지고 있다. 또 남편이 밖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내 휴대전화로 문자 메시지가 오게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 씨는 아내에게 경제권을 넘겼냐. 부인 명의로 된 것이 있나?"라고 물었다.
신동엽은 "집은 원래 내 명의였다. 자동차도 내 명의다. 부동산도 결혼하기 전 부터 내 명의였다"고 답했다.
여성들의 원성이 쏟아지자 신동엽은 "다 부인 명의로 하고 싶은데 명의 이전하는 데 돈이 들어서"라고 변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