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중국계 은행, 잇따라 국내 신용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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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은행 이어 건설銀 AAA
국내기업 외화예금 유치 확대
국내기업 외화예금 유치 확대
▶마켓인사이트 3월31일 오후 3시15분
중국계 은행 서울지점들이 잇따라 국내 신용등급을 받고 있다. 국내 기업으로부터 달러 등 외화예금을 유치하는 등 한국 영업을 확대하기 위한 포석이란 게 업계의 설명이다.
31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은 이달 들어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AA의 국내 기업신용등급(ICR)을 받았다. 앞서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도 작년 12월 본점 지원 능력 등을 바탕으로 국내 신평사로부터 AAA의 국내 기업신용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중국 내 기업 및 개인 여·수신 점유율 1, 2위 은행인 중국공상은행과 건설은행의 서울지점이 모두 국내 신용등급을 받게 됐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중국계 은행 서울지점들이 잇따라 국내 신용등급을 받고 있다. 국내 기업으로부터 달러 등 외화예금을 유치하는 등 한국 영업을 확대하기 위한 포석이란 게 업계의 설명이다.
31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은 이달 들어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AA의 국내 기업신용등급(ICR)을 받았다. 앞서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도 작년 12월 본점 지원 능력 등을 바탕으로 국내 신평사로부터 AAA의 국내 기업신용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중국 내 기업 및 개인 여·수신 점유율 1, 2위 은행인 중국공상은행과 건설은행의 서울지점이 모두 국내 신용등급을 받게 됐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