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전자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1일 오전 9시9분 현재 써니전자는 전날보다 530원(14.95%) 급락한 3015원에 거래중이다.

써니전자는 전날 장 마감 후 기타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16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써니전자의 현재 시가총액은 587억원에 불과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