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국내 시장점유율 상승 기대감에 오르고 있다.

1일 오전 9시33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날보다 450원(1.96%) 상승한 2만3450원을 기록 중이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세계 임플란트 1위 업체인 스트라우만의 국내 기업 투자에 따른 회사별 자금력 차별화, 임플란트 급여화에 따른 임플란트 가격 상한선 결정 국내 임플란트 시장의 구조조정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업계가 자본력과 영업력을 갖춘 상위 업체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고, 이는 국내 점유율 1위인 오스템임플란트에게 점유율 상승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