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맞이 , 네티즌 장난 인증, "정말 기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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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만우절을 맞아 네티즌들이 각종 장난 사례를 인증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해외 만우절 장난 사례를 응용해 "흰색 목공 풀을 말려서 굳힌 후 짠 모양 그대로 뜯어 키보드 위에 던져두고 주위에 다 마신 우유 곽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천재다", "정말 기발하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다른 네티즌은 "광마우스 아래쪽에 포스트잇을 붙여 사무실의 모든 마우스가 작동되지 않게 했다"며 마우스 사진을 찍어 올렸다.
"카톡 프로필 사진을 호박고구마 판매업자로 바꿨는데 친구가 구매 문의를 했다"며 카톡 프로필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학교에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를 가져가서 수업시간에 몰래 작동할 계획을 밝힌 네티즌도 있다. 책걸상을 복도로 내놓고 수업을 들었다는 사진도 sns상에 올라왔다.
한경닷컴 오수연 인턴기자(숙명여대 법학 4년) suyon91@paran.com
한 네티즌은 해외 만우절 장난 사례를 응용해 "흰색 목공 풀을 말려서 굳힌 후 짠 모양 그대로 뜯어 키보드 위에 던져두고 주위에 다 마신 우유 곽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천재다", "정말 기발하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다른 네티즌은 "광마우스 아래쪽에 포스트잇을 붙여 사무실의 모든 마우스가 작동되지 않게 했다"며 마우스 사진을 찍어 올렸다.
"카톡 프로필 사진을 호박고구마 판매업자로 바꿨는데 친구가 구매 문의를 했다"며 카톡 프로필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학교에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를 가져가서 수업시간에 몰래 작동할 계획을 밝힌 네티즌도 있다. 책걸상을 복도로 내놓고 수업을 들었다는 사진도 sns상에 올라왔다.
한경닷컴 오수연 인턴기자(숙명여대 법학 4년) suyon91@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