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1일 지난달 자동차 판매대수가 1만3232대로 전년동월 대비 23.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내수가 5850대로 18.8% 늘었고, 수출도 7310대를 기록해 35.2% 증가했다. 반조립제품(CKD)은 72대로 83.3% 감소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