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의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함께 출연하는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이병헌은 산드리 홀튼, 마이클 글래디스 등과 함께 ‘터미네이터’의 다섯 번째 작품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의 핵심 배역으로 캐스팅됐다.
또 이병헌과 함께 연기를 펼칠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완벽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 바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 2012년에는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터미네이터5 이병헌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연기 기대된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랑 같이 나오는구나", "터미네이터5 이병헌-에밀리아 클라크,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