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찾은 권오준 포스코 회장 "동부제철 인수 걱정 많다" 입력2014.04.01 21:36 수정2014.04.02 03:40 지면A1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연합뉴스 권오준 포스코 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포스코 계열사 대표 20여명은 1일 회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돼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묘소를 참배했다. 권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동부제철 인천공장 인수와 포스코의 재무구조 개선은 거리가 멀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커피·빵에 이어 햄버거의 배신…외식 물가 '초비상' 2 미국 이어 유럽도…치솟는 계란값 '난리' 왜? 3 트럼프 관세전쟁 의지, 뉴욕증시 '흔들'…낮 최고 21도 [모닝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