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소빅스, 스토리텔링 능력 키워주는 그림책 전집 '꿈꾸는 책방'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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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3~7세 아동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능력을 키워주는 그림책이 나왔다.
대교 소빅스는 3세부터 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그림책 전집 ‘꿈꾸는 책방’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교 소빅스 관계자는 “꿈꾸는 책방은 신체, 언어, 사회, 탐구, 예술 등 유아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역별 이야기를 담았으며, 문학적 어휘와 예술적 그림을 결합해 아이의 감성과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구성됐다”며 “언어능력이 발달하는 시기에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 해 성장과정에서 스토리텔링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꿈꾸는 책방은 국내·외 명작 그림책들로 구성됐다.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미국의 ‘콜더컷상’을 비롯해 세계 최대 아동 도서전인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수상작 등이 포함돼 있다.
대교 소빅스 김문주 개발팀장은 “아이를 훌륭한 스토리텔러로 키우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의 독서가 필요하다”라며,“아이가 이야기에 의미를 담아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전하는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부모가 계속 관심을 갖고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대교 소빅스는 3세부터 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그림책 전집 ‘꿈꾸는 책방’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교 소빅스 관계자는 “꿈꾸는 책방은 신체, 언어, 사회, 탐구, 예술 등 유아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역별 이야기를 담았으며, 문학적 어휘와 예술적 그림을 결합해 아이의 감성과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구성됐다”며 “언어능력이 발달하는 시기에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 해 성장과정에서 스토리텔링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꿈꾸는 책방은 국내·외 명작 그림책들로 구성됐다.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미국의 ‘콜더컷상’을 비롯해 세계 최대 아동 도서전인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수상작 등이 포함돼 있다.
대교 소빅스 김문주 개발팀장은 “아이를 훌륭한 스토리텔러로 키우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의 독서가 필요하다”라며,“아이가 이야기에 의미를 담아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전하는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부모가 계속 관심을 갖고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