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미공개 곡 모은 '엑스케이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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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새 음악이 공개된다.
소니뮤직은 내달 13일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엑스케이프(XSCAPE·사진)’를 내놓는다고 1일 발표했다.
앨범 수록곡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8곡으로 에픽 레코드의 엘 에이 리드 대표가 기획했다. 유족이 발견한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 작업물을 토대로 팀버랜드, 로드니 저킨스, 스타게이트 등 여러 스타 프로듀서가 현대적인 사운드를 더했다. 1일부터 아이튠즈를 통해 사전 예약 구매가 진행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소니뮤직은 내달 13일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엑스케이프(XSCAPE·사진)’를 내놓는다고 1일 발표했다.
앨범 수록곡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8곡으로 에픽 레코드의 엘 에이 리드 대표가 기획했다. 유족이 발견한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 작업물을 토대로 팀버랜드, 로드니 저킨스, 스타게이트 등 여러 스타 프로듀서가 현대적인 사운드를 더했다. 1일부터 아이튠즈를 통해 사전 예약 구매가 진행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