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리저스코리아 상대 상표권 소송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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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사용 경고장 보내
국내 최대 비즈니스센터 프랜차이즈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가 리저스코리아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소송을 검토 중이다.
르호봇은 1998년 설립된 회사로 국내에서 27개 비즈니스센터(1600여개 기업 입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리저스코리아는 미국 프랑스 등 100여개국 600여 대도시에 약 1800개의 비즈니스센터를 보유한 다국적 기업의 한국법인이다.
르호봇 측은 “리저스코리아가 르호봇의 영문 상표 ‘Rehoboth’을 무단 사용, 서비스권과 상표권을 침해해 경고장을 보내는 등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르호봇은 1998년 설립된 회사로 국내에서 27개 비즈니스센터(1600여개 기업 입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리저스코리아는 미국 프랑스 등 100여개국 600여 대도시에 약 1800개의 비즈니스센터를 보유한 다국적 기업의 한국법인이다.
르호봇 측은 “리저스코리아가 르호봇의 영문 상표 ‘Rehoboth’을 무단 사용, 서비스권과 상표권을 침해해 경고장을 보내는 등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