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을 7대 회장에 재선출했다. 고 회장은 동양방송 프로듀서, 삼성영상사업단 방송본부 국장, 추계예술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3월부터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