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캡처/네이버 프로야구 순위 자료)
(사진 캡처/네이버 프로야구 순위 자료)
올시즌 프로야구 순위 경쟁이 초반부터 치열하다.

2일 경기를 마친 9개 구단은 모두 5할 승률을 올리면서 정규리그 순위에서 공동 1위에 올라있다.

개막 5일이 지난 시점에서 전 구단의 순위가 나란히 동률을 이룬 것은 1982년 프로야구 개막 이후 처음이다.

롯데와 NC가 2경기를 덜 치뤄 1승1패를 유지하고 있으며, 4경기씩 치룬 나머지 7개 구단은 2승2패를 기록중이다.

올해 프로야구는 FA(자유계약선수) 및 외국인 투수 영입으로 9개 구단의 전력이 평준화 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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