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의 노출로 관심을 끌었던 '청춘학당'. 사진=예고편 캡처
배슬기의 노출로 관심을 끌었던 '청춘학당'. 사진=예고편 캡처
영화 '청춘학당'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청춘학당:풍기문란 보쌈 야사'가 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슬기와 성은이 출연하는 '청춘학당'은 수위 높은 정사신과 노출신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동골 청춘학당의 문제아 도령들 목원(이민호 분)과 류(안용준 분)를 납치해 강제적인 성관계를 맺는 내용이 남성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청춘학당'은 성인 인증 로그인 후 '네이버 TV스토어'와 '다음 영화' 서비스를 통해 유료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