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은 매력적인 실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향초 액세서리 ‘스크롤워머’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스크롤워머는 전기 스탠드인 캔들워머의 일종이다. 캔들워머는 할로겐 전구의 열로 향초를 녹여 안전하고 간편함은 물론 무드등으로 실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양키캔들 인기 품목이다.

양키캔들 한국 공식 수입원인 아로마무역 측은 "스크롤워머는 불을 붙이지 않아도 전기를 이용해 향초를 켤 수 있어 보다 넓은 공간을 빠르게 발향시킬 수 있다"며 "새롭게 출시된 ‘스크롤워머’는 기존 캔들워머와 달리 퓨어래디언스 라지 사이즈의 향초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양키캔들 스크롤워머의 가격은 7만5000원이며 전국 양키캔들 가맹점에서 판매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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