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외인 러브콜에 2% 상승…140만원 회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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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외국인들의 격렬한 '러브콜'에 2% 넘게 상승하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2시0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만8000원(2.80%) 오른 139만5000원을 나타냈다.
메릴린치, 도이치,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에 매수 주문이 몰렸다. 외국인들은 6일째 삼성전자 주식을 장바구니에 담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 12월27일 140만 원 선이 깨진 뒤 3개월 넘게 120만 원 중반에서 130만 원 초반을 오갔다. 시장에서는 오는 8일 1분기 잠정 실적 결과에 따라 주가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후 2시0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만8000원(2.80%) 오른 139만5000원을 나타냈다.
메릴린치, 도이치,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에 매수 주문이 몰렸다. 외국인들은 6일째 삼성전자 주식을 장바구니에 담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 12월27일 140만 원 선이 깨진 뒤 3개월 넘게 120만 원 중반에서 130만 원 초반을 오갔다. 시장에서는 오는 8일 1분기 잠정 실적 결과에 따라 주가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