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KAIST, 금융 빅데이터 개발 입력2014.04.03 21:38 수정2014.04.04 03:26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카드는 3일 서울 명동 본사에서 KAIST와 금융서비스 관련 빅데이터 연구 및 운영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임종식 신한카드 부사장, 신하용 KAIST 산업시스템공학과 학과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3일 오전 서울 명동 본사에서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금융 빅데이터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신한카드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한국형 빅데이터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또 데이터를 기업의 핵심 역량으로 키우는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도 공동연구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캐나다·멕시코 관세…트럼프發 글로벌 블랙 먼데이 딥시크 충격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관세 전쟁까지 본격화하면서 아시아와 유럽, 미국 선물 시장까지 전세계 주식이 폭락했다. 3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4일부터 캐나다와... 2 김동명 사장의 자신감 "슈퍼사이클 돌아오면 LG엔솔이 시장 지배자"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사장·사진)는 3일 “지금은 ‘강자의 시간’”이라며 “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걷는다는 &lsqu... 3 코오롱, 현대차·기아와 '수소 동맹'…미래 모빌리티 복합소재 시장 공략 코오롱그룹이 현대자동차·기아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용 첨단소재를 개발한다. 수소전기차 등에 들어갈 수소탱크와 배터리커버를 비롯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코오롱그룹의 복합소재 전문회사인 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