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의 원포인트 레슨…퍼팅은 리듬, 속으로 '원 사우전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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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는 퍼팅할 때 속으로 ‘원 사우전드~원(1001)’을 반복한다. 백스윙할 때 ‘원 사우전드’라 하고 임팩트 때는 ‘원’이라고 한다. 스윙이나 퍼팅할 때 ‘하나~둘’ 숫자를 세는 것과 같은 요령이다.
전인지는 “퍼팅은 스트로크보다 리듬이 더 중요하다”며 “실제 퍼트를 잘하는 선수들을 보면 스트로크보다 리듬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트로크가 그리 좋지 않아도 일관되게 치면 된다”며 “놀이공원에서 바이킹이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을 연상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 사우전드~원’을 속으로 세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이다. 전인지는 “어떤 리듬으로 해야 한다는 원칙은 없다”며 “다만 갑자기 빨라지거나 느려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전인지는 “퍼팅은 스트로크보다 리듬이 더 중요하다”며 “실제 퍼트를 잘하는 선수들을 보면 스트로크보다 리듬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트로크가 그리 좋지 않아도 일관되게 치면 된다”며 “놀이공원에서 바이킹이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을 연상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 사우전드~원’을 속으로 세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이다. 전인지는 “어떤 리듬으로 해야 한다는 원칙은 없다”며 “다만 갑자기 빨라지거나 느려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