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4~6일 강남점 6층 밀레니엄홀에서 ‘코리아 디자이너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최철용·최범석 등 차세대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한다.

여성 의류에서는 이상봉 디자이너의 아들인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 김동순 디자이너의 딸인 송자인 디자이너의 ‘제인송’이 참가한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