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수석대표 황준국
정부는 3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 황준국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대사(사진)를 임명했다. 황 본부장은 오는 7일 미국 워싱턴에서 글린 데이비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이하라 준이치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일 3국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