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정글의 법칙' 합류, '훈훈한 89라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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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의 정글 합류로 '89라인'이 탄생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편에서는 온유가 병만족 새 멤버로 합류해 오랑우탄 숲에서 생존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릴레이 생존 후발자로 정글에 합류한 온유를 환영했다. 이날 특히 온유를 반긴 사람은 서하준. 서하준은 “온유랑 저랑 동년배”라며 자신의 노안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온유는 “하준아”라고 서하준을 친근하게 부르며 동갑내기 ‘89라인’을 형성했다.
이날 방송 내내 온유 곁에는 서하준이 있었다. 나무를 구하러 간 온유에게 서하준은 “온유는 정말 힘이 좋다”고 칭찬했다. 또, 불 피우기에 도전하는 온유에게 정글 선배로서 노하우를 전수하며 훈훈한 '89라인'의 모습을 보였다.
온유는 서하준에 대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생겼다. 정글 생존이 끝나도 계속해서 연락하기로 했다”고 말했고, 서하준 역시 “온유 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며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온유 '정글의 법칙' 출연에 누리꾼들은 "온유 정글의 법칙, 역시 귀요미" "온유 정글의 법칙, 재밌었다" "온유 정글의 법칙, 서하준이랑 잘 어울려" "정글의 법칙 온유 서하준, 우정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편에서는 온유가 병만족 새 멤버로 합류해 오랑우탄 숲에서 생존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릴레이 생존 후발자로 정글에 합류한 온유를 환영했다. 이날 특히 온유를 반긴 사람은 서하준. 서하준은 “온유랑 저랑 동년배”라며 자신의 노안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온유는 “하준아”라고 서하준을 친근하게 부르며 동갑내기 ‘89라인’을 형성했다.
이날 방송 내내 온유 곁에는 서하준이 있었다. 나무를 구하러 간 온유에게 서하준은 “온유는 정말 힘이 좋다”고 칭찬했다. 또, 불 피우기에 도전하는 온유에게 정글 선배로서 노하우를 전수하며 훈훈한 '89라인'의 모습을 보였다.
온유는 서하준에 대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생겼다. 정글 생존이 끝나도 계속해서 연락하기로 했다”고 말했고, 서하준 역시 “온유 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며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온유 '정글의 법칙' 출연에 누리꾼들은 "온유 정글의 법칙, 역시 귀요미" "온유 정글의 법칙, 재밌었다" "온유 정글의 법칙, 서하준이랑 잘 어울려" "정글의 법칙 온유 서하준, 우정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