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온유, "엑소 찬열이 추천받고 왔어요"

정글의 법칙 온유 찬열

온유의 '정글의 법칙' 합류에 찬열이 힘을 보탰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새로운 릴레이 멤버로 참가한 가운데 ‘오랑우탄숲’에서의 마지막 생존기가 그려졌다.

온유는 '정글의 법칙' 합류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글행에 함께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온유는 “엑소 찬열 씨한테 들었다. 정말 정글이 좋았다고 다시 한 번 가고 싶다고 하더라”라며 같은 소속사 찬열의 추천을 언급했다.

또 그는 “어떻게 보면 김병만 선배님이랑 비슷하다”며 도전을 즐기는 자신의 성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온유는 “번지점프도 해봤다”며 “마카오 가서 233m세계 최고 높이 스카이다이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며 도전정신을 내비치기도 했다.

온유의 '정글의 법칙'을 지켜본 이들은 "정글의 법칙 온유, 재밌었다" "정글의 법칙 온유, 찬열이 추천 받고 간 거구나" "정글의 법칙 온유 찬열, 같이 나오는 것도 보고 싶다" "정글의 법칙 온유, 열심히 해서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