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시외버스 전복, 1명 사망·22명 부상…'브레이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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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수인산업도로에서 시외버스가 전복돼 승객 1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당했다.
안산소방서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동 수인산업도로에서 성남 방향으로 향하던 시외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따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이모씨가 숨지고, 2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경찰은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았다는 버스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누리꾼들은 "안산 시외버스 전복, 큰일이네요" "안산 시외버스 전복, 다들 무사하시길" "안산 시외버스 전복,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안산소방서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동 수인산업도로에서 성남 방향으로 향하던 시외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따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이모씨가 숨지고, 2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경찰은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았다는 버스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누리꾼들은 "안산 시외버스 전복, 큰일이네요" "안산 시외버스 전복, 다들 무사하시길" "안산 시외버스 전복,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