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112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약세다.

7일 오전 9시9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거래일 대비 200원(1.93%) 내린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8.63%, 만기이자율은 10.13%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