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전쟁] 야구할 때도 태블릿은 필수품…롯데, 모든 선수에게 지급…개인 영상·경쟁팀 전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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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전쟁] 야구할 때도 태블릿은 필수품…롯데, 모든 선수에게 지급…개인 영상·경쟁팀 전력 분석](https://img.hankyung.com/photo/201404/01.8553828.1.jpg)
외국 프로야구에도 태블릿PC 바람이 거세다. 이대호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일본 프로야구 구단 소프트뱅크의 홈 구장엔 관객들이 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의 기록을 살피고, 중계방송을 들을 수 있도록 태블릿PC가 설치된 전용좌석까지 설치됐다.
![[태블릿 전쟁] 야구할 때도 태블릿은 필수품…롯데, 모든 선수에게 지급…개인 영상·경쟁팀 전력 분석](https://img.hankyung.com/photo/201404/AA.8549963.1.jpg)
중소업체뿐만 아니라 대기업들도 속속 태블릿 기반의 학습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LG CNS는 최근 영어교육 콘텐츠 전문기업인 유캔스마트와 함께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모바일랩 서비스인 ‘올리고(OLIGO·사진)’를 출시했다. LG CNS는 수천만원의 초기 투자비용과 관리 문제 때문에 모바일랩 도입이 어려웠던 소규모 학원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