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100인 ‘오휘 선 사이언스 앱솔루트 유브이(UV) 마스터 100+’를 7일 출시했다. 국내에서 SPF가 100인 제품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기존 ‘오휘 퍼펙트 선블록 블랙(SPF50+/PA+++)’보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두 배 뛰어나다.

해발 4000m 이상 고지대에서 피는 눈연꽃 성분이 포함돼 있으며, 땀과 물에 강해 수시로 덧바를 필요가 없는 게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가격은 4만5000원(40mL).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