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6회 출전 이규혁 은퇴식 입력2014.04.07 21:12 수정2014.04.08 01:29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동·하계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6회 연속 출전 기록을 세운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이규혁 씨(36·사진)가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은퇴사를 하던 도중 눈물을 닦고 있다. 자서전 《나는 아직도 금메달을 꿈꾼다》의 출간기념회와 함께 열린 이날 은퇴식에는 이상화(서울시청), 박승희(화성시청), 이정수(고양시청) 등 선수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어부산 화재 "대처 미흡했다" vs "매뉴얼 대로"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 당시 대피 과정을 두고 에어부산과 승객들 주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8일 오후 10시 15분쯤 김해공항 계류장에서 총 176명(승객 169명, 승무원... 2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블로그 글 비판한 與에 "원문 읽어보라" 반박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5년 전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을 두고 일부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반박성 게시글을 게재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 대행은 전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 3 항철위 "에어부산 현장감식, 佛조사위와 위험평가 후 일정 결정"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BEA)와 사고기 위험관리평가를 실시한 이후 현장 감식 일정을 정하겠다고 30일 밝혔다.항철위는 "항공기에는 약 3만5900파운드의 연료와 승객용 비상 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