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타요버스' 이어 '라바 지하철'도 검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타요버스를 100대 증편하고 ‘뽀로로 버스’ 도입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또 다른 인기 캐릭터 ‘라바’를 입힌 지하철 운행도 고민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타요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이었던 지난달 26일부터 370번(타요·파랑), 2016번(로기·초록), 2211번(라니·노랑), 9401번(가니·빨강) 버스 1대씩 모두 4대가 운행 중이다. 서울시는 타요버스 행사를 한 달짜리 이벤트로 준비했으나 폭발적인 인기를 얻자 연장·확대 운행하기로 확정, 어린이날까지 100대를 운행키로 한 바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타요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이었던 지난달 26일부터 370번(타요·파랑), 2016번(로기·초록), 2211번(라니·노랑), 9401번(가니·빨강) 버스 1대씩 모두 4대가 운행 중이다. 서울시는 타요버스 행사를 한 달짜리 이벤트로 준비했으나 폭발적인 인기를 얻자 연장·확대 운행하기로 확정, 어린이날까지 100대를 운행키로 한 바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