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진, 데뷔 50주년기념 신곡발표 입력2014.04.08 21:13 수정2014.04.09 03:46 지면A3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1960~1970년대를 풍미한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남진(68·사진)이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8일 신곡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파트너’를 비롯해 ‘상사화’ ‘신기루 사랑’ ‘겁이나’ ‘내 나이 5060’ 등 다섯 곡을 담았다. 1964년 1집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한 그는 50년간 ‘님과 함께’ ‘그대여 변치마오’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헬스장 갔다와서 성병 걸렸어요"…알고보니 '이것' 때문? 2 "죽음 문턱에서…" 고명환, 노벨상 한강과 나란히 '대반전' [본캐부캐] 3 "미친 거 아냐?"…죽어가는 연인 만난 男, 대체 뭘 했길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