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과 열애설 전 방송에 출연했던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환 씨. 사진= tvN 'eNEWS 캡처
소이현과 열애설 전 방송에 출연했던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환 씨. 사진= tvN 'eNEWS 캡처

소이현-인교진 열애

소이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인교진이 사실상 경영자 수업을 받는 것으려 알려지면서 인교진의 집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교진은 과거 tvN 'eNEWS-결정적 한방'에 아버지 인치환 씨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환 씨는 선박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 대표로 자신을 소개하며, 회사가 연 매출 200억 원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치환 씨는 해당 방송에서 "아들 인교진이 경영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며 "촬영이 없는 날이면 공장을 찾아 나름대로 경영수업 하고 있다"고 인교진의 후계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이현, 인교진 잘 잡았네", "소이현, 이제 사모님?", "소이현과 인교진, 열애에서 그치지 말고 결혼까지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소이현과의 열애가 알려진 직후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하며 "과거 같은 소속사에 있으며 알게 된 뒤로 약 10년간 친구로 지내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