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운용사 추천상품] 한국투자증권 'JP모간 글로벌 전환사채펀드', 美·유럽 CB에 투자…위험 줄이고 안정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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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판매하는 ‘JP모간 글로벌 전환사채펀드(채권혼합-재간접)’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 기업들이 발행한 전환사채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전환사채란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이다. 주가 상승 때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해 매매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 주식시장이 좋지 않을 경우 채권으로 만기까지 보유해 표면 이자율을 받거나 중도 환매로 매매차익을 거둘 수 있다.
‘JP모간 글로벌 전환사채펀드(채권혼합-재간접)’는 이처럼 채권과 주식의 특성을 모두 가진 전환사채 투자로 주식보다 낮은 리스크를 안고 채권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투자 포트폴리오가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기업이 발행한 채권으로 구성돼 선진국 증시에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펀드 내에서 주식 투자 비중은 40~60% 수준을 유지하면서 시장 전망에 따라 적극적으로 비중을 조절한다.
문승현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 부장은 “강세를 보이는 선진국 증시에 투자하고 싶지만 하락 위험이 부담스러운 투자자, 해외 투자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재구성하려는 투자자에게 좋은 대안“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기준 누적수익률은 6개월 7.35%, 1년 14.20%, 설정 이후 23.69%를 기록 중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전환사채란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이다. 주가 상승 때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해 매매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 주식시장이 좋지 않을 경우 채권으로 만기까지 보유해 표면 이자율을 받거나 중도 환매로 매매차익을 거둘 수 있다.
‘JP모간 글로벌 전환사채펀드(채권혼합-재간접)’는 이처럼 채권과 주식의 특성을 모두 가진 전환사채 투자로 주식보다 낮은 리스크를 안고 채권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투자 포트폴리오가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기업이 발행한 채권으로 구성돼 선진국 증시에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펀드 내에서 주식 투자 비중은 40~60% 수준을 유지하면서 시장 전망에 따라 적극적으로 비중을 조절한다.
문승현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 부장은 “강세를 보이는 선진국 증시에 투자하고 싶지만 하락 위험이 부담스러운 투자자, 해외 투자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재구성하려는 투자자에게 좋은 대안“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기준 누적수익률은 6개월 7.35%, 1년 14.20%, 설정 이후 23.69%를 기록 중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