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8일 해양경찰청과 ‘순직 해양경찰관 자녀 장학금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1억원을 전달했다. 협약에 따라 순직 해양경찰관의 대학생 자녀 14명은 졸업할 때까지 매년 각자 6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