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호나라 홈페이지 캡처
사진 : 보호나라 홈페이지 캡처
윈도우 xp 서비스 종료에 따라 정부가 비상대응반을 운영키로 했다. 우선 보호나라에서 XP전용 백신을 배포하고 있다.

4월8일부터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윈도우 xp 서비스 종료에 따른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악성코드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전용백신을 즉시 제작 및 보급할 수 있는 비상대응반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보호나라 및 118센터를 통하여 해킹 및 악성코드에 대한 신고를 받고 있으며 사이버 보안 관련 커뮤니티 취약점 DB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때문에 윈도우 xp 서비스 종료에 따라 취약점을 악용하는 악성코드를 발견하는 즉시 전용백신을 제작하여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보급 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부는 윈도우 xp 서비스 종료에 따른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코드를 발견하는 즉시, 보호나라 및 118센터에 신고하고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윈도우 XP 전용백신의 다운로드와 자세한 사용 방법은 보호나라의 ‘윈도우 XP 전용백신’ 안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