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드랍 네크리스’(사진)는 신선한 과일의 탐스러운 과즙 방울에서 영감을 얻은 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목걸이다. 자연스럽게 피부를 감싸면서 착용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한다는 설명이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화이트 골드 체인 아래로 마치 곧 떨어질 듯한 이슬방울 디자인이 우아한 매력을 뽐낸다. ‘듀드랍 이어링’은 역시 18K 화이트 골드 소재를 사용한 귀걸이다.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