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키이스트, 김수현 효과 어디까지…52주 신고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키이스트가 중국 방송 시장 진출 소식에 이틀째 급등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30원(13.40%) 뛴 3640원을 나타냈다. 전날에도 키이스트는 14.85% 오른 3210원에 마감했다.
키이스트는 지난 8일 중국 강소위성 TV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대니간성성(带你看星星)' 공동 제작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대니간성성은 '별을 찾아간 우리'라는 뜻으로 한류 스타들의 인터뷰와 한국 드라마 산업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지난 달 키이스트 소속 배우 김수현이 출연해 주목받은 '최강대뇌-더 브레인'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확정됐고 오는 24일부터 방송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9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30원(13.40%) 뛴 3640원을 나타냈다. 전날에도 키이스트는 14.85% 오른 3210원에 마감했다.
키이스트는 지난 8일 중국 강소위성 TV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대니간성성(带你看星星)' 공동 제작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대니간성성은 '별을 찾아간 우리'라는 뜻으로 한류 스타들의 인터뷰와 한국 드라마 산업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지난 달 키이스트 소속 배우 김수현이 출연해 주목받은 '최강대뇌-더 브레인'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확정됐고 오는 24일부터 방송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