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NK인터, 대표 횡령설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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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케이인터내셔널이 대표이사 횡령설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9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씨앤케이인터는 전날보다 가격제한폭(14.87%)까진 떨어진 2920원을 기록 중이다.
오덕균 씨앤케이인터 대표는 수십조 원의 가치가 있다고 주장해온 카메론 다이아몬드 광산을 중국 기업에 파는 과정에서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씨앤케이인터에 대표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9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씨앤케이인터는 전날보다 가격제한폭(14.87%)까진 떨어진 2920원을 기록 중이다.
오덕균 씨앤케이인터 대표는 수십조 원의 가치가 있다고 주장해온 카메론 다이아몬드 광산을 중국 기업에 파는 과정에서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씨앤케이인터에 대표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