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모델 한혜진, 신이 내린 몸매 관리 비법은
뉴욕, 파리, 밀라노 세계 3대 패션쇼를 정복한 대한민국 최초 모델, 한혜진의 뷰티노하우는 무엇일까.

9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세계적인 톱모델 한혜진이 출연해, 모델계의 뷰티 씨크릿을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모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짙은 화장이 불가피한 한혜진은 "모델들은 화장품을 고르는 기준이 매우 까다롭다. 두꺼운 화장을 자주 하기 때문에 클렌징이 가장 중요하다"며 '겟잇뷰티' 시청자를 위해 처음으로 그녀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모델들 사이에서는 가장 핫하다는 클렌징 제품부터 머리 빗, 큐티클 관리까지 톱모델다운 빈틈없는 뷰티 비법들을 소개한다.


신이 내린 몸매로 일컫는 한혜진의 몸매 비결도 공개됐다.


177cm의 키에 33-24-35인치의 완벽한 바디라인을 소유한 한혜진. 몸매 유지 비결을 묻는 질문에 한혜진은 망설임 없이 "운동! 운동! 운동!"이라며 "일주일에 3번 PT(Personal Training)을 받고 스케줄이 바빠서 운동을 가지 못할 경우에는 집에서 공복에 실내 자전거를 한 시간 동안 타고 나간다"고 전했다.


이어 "신경 써서 관리하는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여자에게 중요한건 가슴보다 힙이라고 생각한다. 엉덩이가 납작하면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살지 않는다. 매일 스쿼트 100개를 한다"며 그녀만의 몸매 유지 비법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겟잇뷰티'6화에는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봄철 피부관리 실속 팁들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아웃도어에서 가장 중요한 선케어(Sun care) 방법을 전하며, 하루 500원 크기만큼의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라고 강조했다. 또, 생기발랄한 아웃도어 메이크업도 눈길을 끌 예정.


실용적인 뷰티 노하우가 가득한 '겟잇뷰티' 6화는 9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