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이상형은 골격 좋은 女"…나혜미였어?
에릭 나혜미 열애

신화의 에릭(35)과 배우 나혜미(23)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한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가 띠동갑 연인이라고 보도했다.

연예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면서 오랜 기간 만나고 있다"며 "에릭의 자택이 있는 성동구 성수동의 한 쇼핑몰에 함께 다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밝혔다.

이에 과거 에릭의 이상형 발언에 눈길이 쏠렸다.

지난해 6월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신화 편에 출연한 에릭은 "요리 잘하고 예의 바르고 목소리랑 말투가 예쁘고 골격이 좋은 여자"라는 까다로운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 이상형, 나혜미인건가?" "나혜미 에릭, 잘 어울리네" "에릭 나혜미, 언제부터 만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