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캡처 / 나혜미
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캡처 / 나혜미
에릭 나혜미 열애설

신화의 에릭(35·본명 문정혁)과 배우 나혜미와의 열애설이 보도되며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에릭의 소속사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교제한 것은 맞다"면서 "현재 에릭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지금까지 사귀고 있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가 띠동갑 연인 사이로 교제 중이며 많은 팬들이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라고 전했다.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해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스파이 명월' 등에 출했으며,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얼굴을 알렸고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한편 에릭, 나혜미의 열애설을 접한 팬들은 "에릭오빠 어쩜 이리도 쿨하신지", "연애는 하되 공개는 하지 마세요 제발", "감히 생년 앞에 8자를 달고 오빠를 좋아하면 안되나 띠동갑이라니", "오빠 내가 너무 늙어서 미안해" 등의 반응을 보여 화제가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