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1조3399억원 규모로 드릴십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6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