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축구편 멤버 확정, 강호동-정형돈의 첫만남 ‘기대감UP’
[박슬기 인턴기자] ‘예체능’ 여섯 번째 종목 축구 편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4월9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제작진 측은 여섯 번째 종목 축구 편의 10인 라인업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 측은 “축구편 멤버로는 MC 강호동을 필두로 축구선수 이영표, 개그맨 정형돈, 아나운서 조우종, 가수 이정, 전 국가대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연기자 서지석, 비스트의 윤두준 이기광, 가수 구자명 등 총 10명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또한 ‘예체능’ 축구편에는 방송인 정형돈과,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영표,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전설 이규혁이 펼칠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정형돈은 강호동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예체능’ 축구편 멤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축구편 멤버, 라인업 완벽하다” “‘예체능’ 축구편 멤버, 이영표 나오다니 너무 기대되” “‘예체능’ 축구편 멤버, 강호동과 정현돈의 케미도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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