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공인진흥협회(회장 곽의택)는 9일 서울 퍼시픽호텔에서 한국소공인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자문위는 교수 기업인 변호사 변리사 등 50여명으로 구성됐다. 홍성권 충남대 고분자공학과 교수가 단장에 선임됐다.

이날 소공인 문제를 학술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한국소공인학회’ 창립총회도 열었다. 초대 학회장에 임대우 호서대 화공과 교수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