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중남미 진출…바르셀로그룹과 맥주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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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도미니카공화국 대기업인 바르셀로그룹과 함께 중남미 맥주 사업을 본격 시작하기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하이트진로는 중남미 전용 맥주 ‘바르셀로’를 만들어 수출키로 했다. 알코올 도수 4.5도의 라거 맥주로, 하이트가 제품 개발과 생산을 전담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만들게 된다. 이달 말까지 38만4000병(330mL)을 현지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또 현지에 공장을 설립하고 바르셀로그룹과 공동으로 인근 국가에도 진출키로 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하이트진로는 중남미 전용 맥주 ‘바르셀로’를 만들어 수출키로 했다. 알코올 도수 4.5도의 라거 맥주로, 하이트가 제품 개발과 생산을 전담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만들게 된다. 이달 말까지 38만4000병(330mL)을 현지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또 현지에 공장을 설립하고 바르셀로그룹과 공동으로 인근 국가에도 진출키로 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