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지난 1월20일 내놓은 ‘한화에너지인프라MLP 특별자산펀드(인프라-재간접형)’의 설정액이 8일 기준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펀드는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 자산을 보유한 시가총액이 큰 대형 MLP 7개, 원유·정유제품 수송 및 저장 MLP 5개 등 모두 20개 MLP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펀드 설정 후 수익률은 6.4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