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이 딸 정세윤양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합류를 확정 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는 9일 정웅인 부녀의 출연 확정 사실을 밝히며 기존 출연자인 다섯 가족들과 오는 12일 첫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웅인의 딸 정세윤은 그동안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를 쏙 빼닮은 미모와 함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는 이유로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고 불려 온 바 있다.





제작진은 "정웅인이 제작진의 지속된 요청에 고심 끝에 `아빠! 어디가?` 출연을 결심했다.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합류를 결정한 정웅인이 좋은 추억를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딸 수리크루즈, 기대된다", "정웅인 딸 수리크루즈, 너무 이쁘다", "정웅인 딸 수리크루즈, 잘 하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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