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비엘만스핀 창시자로부터…"모든 측변에서 완벽"
비엘만스핀 창시자 데니스 비엘만이 김연아를 극찬했다.

최근 비엘만스핀 창시자 데니스 비엘만은 피겨스케이팅 웹진 '스케이트가드'와의 인터뷰에서 '역대 가장 완벽한 스케이터'로 김연아를 언급했다.

그는 선정 이유에 대해 "내가 생각하기에 김연아는 예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모든 측면에서 완벽하다"고 밝혔다.

비엘만스핀이란 다리를 머리 위까지 들어올려 스케이트 날을 손으로 잡고 도는 기술로, 데니스 비엘만이 1970년대 처음으로 선보여 '비엘만스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편, 김연아 비엘만스핀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비엘만스핀 극찬, 역시 연아는 최고" "김연아 비엘만스핀 극찬, 자랑스럽다" "김연아는 극찬할 만하지" "대박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