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아 출신 펠르랭 佛통상·관광장관에 임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2년부터 2년가량 중소기업·디지털경제장관으로 일한 펠르랭은 이달 초 개각 때 교체됐다. 펠르랭 장관은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6개월 만에 프랑스로 입양됐다. 16세 때 대학입학자격시험에 합격하고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 등 최고 명문학교들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