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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의 6월 컴백이 화제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걸스데이가 섹시 콘셉트가 아닌 시원한 여름 노래로 6월에 컴백한다"고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어 "걸스데이가 KBS1 '열린 음악회'의 LA K-POP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며 이때 "새 미니앨범의 재킷 촬영 등도 함께 진행하기 위해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계짜는 "올해 초 활동했던 '썸씽(Something)'이 섹시함을 강조했다면 6월 컴백 후 활동할 곡에서는 귀엽고 경쾌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여름이라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콘셉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걸스데이 6월 컴백 신곡은 지난 앨범 '썸씽'에서도 호흡을 맞췄던 이단옆차기가 작곡을 맡았다.

걸스데이 6월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6월 컴백, 오랜만에 귀여운 걸스데이", "걸스데이 6월 컴백, 섹시 컨셉도 좋은데", "걸스데이 6월 컴백, 6월이 기대된다", "걸스데이 6월 컴백, 상큼한 여름 노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스데이 6월 컴백, 섹시 아닌 '상큼 발랄' 여름 노래로…'기대 만발'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