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팰트로 이혼, 남편이 女스태프와 불륜? 술자리에서 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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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37)이 스태프와 불륜을 저질러 아내 기네스 팰트로(41)와 이혼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국 한 매체는 지난 5일(현지시각) "크리스 마틴이 기네스 팰트로와 결혼해 함께 살면서 미국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이하 SNL)의 한 여성 스태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은 "두 사람이 'SNL' 녹화를 마친 후 술자리에서 대놓고 애정행각을 벌여 시선을 모았다"고 밝혔다.
크리스 마틴은 2011년부터 'SNL'에 출연했으며 여성 스태프와의 불륜은 'SNL' 관계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팰트로와 마틴은 2003년 결혼해 11년 간 결혼 생활을 했으며 슬하에 9세 딸과 7세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3월 25일 "악화된 부부 관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이제 각자의 길을 걷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러나 이혼 후에도 우린 늘 가족일 것이며 가까운 관계로 지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미국 한 매체는 지난 5일(현지시각) "크리스 마틴이 기네스 팰트로와 결혼해 함께 살면서 미국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이하 SNL)의 한 여성 스태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은 "두 사람이 'SNL' 녹화를 마친 후 술자리에서 대놓고 애정행각을 벌여 시선을 모았다"고 밝혔다.
크리스 마틴은 2011년부터 'SNL'에 출연했으며 여성 스태프와의 불륜은 'SNL' 관계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팰트로와 마틴은 2003년 결혼해 11년 간 결혼 생활을 했으며 슬하에 9세 딸과 7세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3월 25일 "악화된 부부 관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이제 각자의 길을 걷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러나 이혼 후에도 우린 늘 가족일 것이며 가까운 관계로 지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