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케이인터가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4거래일 만에 반등에 나섰다.

1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씨앤케이인터는 전 거래일보다 55원(2.21%) 오른 2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앤케이인터는 오덕균 회장의 횡령 혐의가 드러나면서 상장폐지 우려로 지난 9일부터 이틀 연속 하한가로 추락했다.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